• 2025. 3. 10.

    by. 성경 말씀과 기도

    도마는 에수님이 부활하신 것을 믿지 못하고 의심했지만, 결국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 나의 주님이시여,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라고 확신하며 고백했습니다. 그런 도마에게 예수님은 "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본 적은 없지만, 말씀과 성령을 통해 살아계신 예수님을 믿으며 살아나가야 합니다.  

     

    [기도문] 의심을 넘어 확신으로 - 도마의 신앙을 본받는 기도[기도문] 의심을 넘어 확신으로 - 도마의 신앙을 본받는 기도[기도문] 의심을 넘어 확신으로 - 도마의 신앙을 본받는 기도
    의심을 넘어 확신으로 - 도마의 신앙을 본받는 기도

     

     

    도마의 신앙을 내 삶에 적용하기

     

    신앙의 의심이 생길 때, 진리를 찾고 구하자

     

    도마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보기 전까지 믿지는 못했지만, 끝까지 진리를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우리도 신앙적인 의문이나 어려움이 생길 때, 질문을 두려워하지 말고 성경을 깊이 묵상하며 기도로 하나님께 구해야 합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마 7:7)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답을 구해야 합니다.

     

    ✅ 적용하기: 신앙적인 고민이 들 때,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

     

     

    보지 않고도 믿는 신앙을 갖자

     

    예수님은 도마에게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요 20:29)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직접 예수님을 눈으로 보지는 못하지만, 성경과 성령의 역사하심을 통해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신앙은 눈에 보이는 증거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 적용하기: 삶에서 하나님의 임재가 보이지 않는다고 느낄 때에도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기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며 살자

     

    도마는 예수님을 만난 후, 믿는 것을 넘어서 "나의 주님이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요 20:28)라고 고백했습니다.

    신앙은 종교 생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나의 삶의 주인으로 인정하고 따르는 것입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 삶의 우선순위를 통해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심을 나타내야 합니다.

     

    ✅ 적용하기: 매일 아침 기도할 때, "예수님은 나의 주님이십니다"라고 고백하며 하루를 시작하자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자

     

    도마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경험한 후, 인도까지 가서 복음을 전했다고 전해집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믿고 확신하게 되었다면, 그 기쁜 소식을 주변에 전해야 합니다.

    말뿐만 아니라, 삶의 모습으로도 예수님의 사랑과 진리를 나타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 적용하기: 주변 사람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나누거나, 작은 섬김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삶 살기

     

     

    오늘부터 실천할 수 있는 것:

     

    ✅ 신앙적인 질문이 생길 때, 말씀과 기도로 답을 구하기

    ✅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의 존재와 사랑을 믿으며 살아가기

    ✅ 매일 예수님을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기

    ✅ 삶으로 복음을 전하는 모습을 보이기

     

     

    기도문:

     

    사랑과 진리의 주님,
    오늘도 제 삶을 붙들어 주시고, 주님의 말씀을 통해 저를 깨우쳐 주시는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을 따랐던 도마의 이야기를 통하여, 저의 믿음을 돌아봅니다.

     

    주님, 때로는 저도 도마처럼 믿음이 흔들리고, 의심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도마가 부활하신 주님을 직접 보기 전까지 믿지 못했던 것처럼, 저 또한 눈에 보이는 것에만 의존하려 하고, 주님의 약속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도마의 연약함을 책망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그에게 다가가 손과 옆구리를 직접 만져 보게 하심으로 믿음을 허락하셨습니다.

     

    믿음이 연약한 저를 긍휼히 여기사 저에게도 그런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제가 의심과 두려움 속에 있을 때, 주님의 말씀을 더욱 깊이 새기게 하시고, 눈에 보이지 않아도 주님의 살아 계심을 확신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도마는 의심 속에서도 주님을 향한 열정을 가졌고, 결국에는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라는 신앙 고백을 드렸습니다. 저도 이와 같은 고백을 드리며,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주님을 따르게 하옵소서.

     

    주님, 도마가 주님을 만난 후에 세상을 향하여 나아가 복음을 전했던 것처럼, 저 또한 제 삶의 자리에서 주님의 복음을 담대히 전하게 하시고,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의심이 찾아올 때마다 주님의 말씀을 더욱 붙잡고, 기도함으로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게 하옵소서.

     

    저의 믿음을 더욱 강하게 하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언제나 함께하시는 살아 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도문] 의심을 넘어 확신으로 - 도마의 신앙을 본받는 기도
    의심을 넘어 확신으로 - 도마의 신앙을 본받는 기도

     

     

    [기도문] 의심을 넘어 확신으로 - 도마의 신앙을 본받는 기도
    의심을 넘어 확신으로 - 도마의 신앙을 본받는 기도